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5일 — 이은북이 ‘중국마케팅, 리셋하라’ 올컬러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중국 기업들은 발빠르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류로 한창 상종가를 치던 중국 시장에서의 한국 제품은 한한령과 더불어 급작스럽게 철수하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 내부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중국 기업들의 성장으로 더 이상 한국 제품에 대한 매력도가 이전 같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중국 내의 한국 제품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제품으로 자리를 잡아왔으나 더 이상 대륙의 실수가 아닌 샤오미, 화웨이 같은 브랜드는 그동안 한국 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던 위치를 어느새 대신하고 있다. 어느새 국내에도 중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시장을 포기해야 할지, 한국의 브랜드들은 어떻게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대해 <중국마케팅, 리셋하라>는 중국의 새로운 소비층을 이루고 있는 2030세대의 라이프 트렌드를 다양한 층위로 분석하며, 이를 통해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마케팅, 브랜딩 방향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할른지를 추측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2018년 9월에 출간된 책의 내용은 아직까지 유효하며 좀 더 많은 생각할꺼리를 던져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중국마케팅, 리셋하라> 이북은 마케터 및 중국관련 진출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 보다 입체적인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예시로 들었던 광고 링크를 넣어 직접 영상과 광고영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저자 인터뷰를 삽입해 보다 생생한 중국마케팅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교보문고에서는 5월27일까지 1000원 e캐시를 받고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동영상이 들어간 올컬러 e-book은 새로운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 구입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디북스,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