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만화축제·웹툰페어 연계 효과 점검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윤단비)는 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부터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단비 위원장과 배용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의열·장성철·강은주·김정화·조선미·나슬기·유승현 부천시의원이 함께해 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기업·대학 협력, 지역 상생사업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돼 시민 중심의 만화축제와 산업 중심의 웹툰페어가 연계된다.
재정문화위원들은 두 행사가 단순히 같은 기간 열리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 유입과 웹툰 산업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만화도시 부천’의 브랜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만화축제와 경기국제웹툰페어가 함께 열리는 만큼 시민 축제와 콘텐츠 산업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행사의 성공을 넘어 부천의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철 부위원장은 “만화도시 부천에 걸맞게 축제 기간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의 행사와 만화를 상시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콘텐츠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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