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한현서가 2025시즌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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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거스 포옛 감독, 2025시즌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전북현대모터스 거스 포옛 감독이 2025시즌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5월에 열린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5월 한 달간 전북은 승점 17점을 얻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이다.…
대한체육회, ‘2025년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운영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는 미래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한 「2025년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프로그램」을 6월 16일(월), 복싱 종목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난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이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2028 LA하계올림픽대회 등 다가오는 국제대회를 대비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기량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롯데 김원중, 150 세이브 ‘-1’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또한, 2015년 입단…
KBO 의무위원회, 유소년 야구선수의 허리 및 척추 부상 방지를 위한 온라인 영상(메디컬 스피칭) 제작 보급
KBO 의무위원회는 유소년 야구선수의 허리 및 척추 부상을 예방하고 이를 위한 보강 운동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허리 및 척추 부상 예방 및 보강 운동 편에는 KBO 의무위원으로 활동…
한국마사회 100인의 청렴조직‘달리는 청마패’ 출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8일 전국 각 사업장의 직원을 대표하는 ‘달리는 청마패’ 100인을 공식 위촉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 실천 활동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청마패’는 한국마사회의 참여형 청렴 플랫폼으로서, 본사-현장, 노사, 세대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 청렴조직이다. 기존의 본사 중심 청렴정책 운영,…
한국마사회, 『깨끗한 축산농장』인증 취득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현장의 환경 리스크 완화를 위해 말산업체를 대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제도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이 주관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로, 축사, 경관, 방목지, 분뇨 처리 등 환경 관리가 우수한 곳을…
한국마사회, 국산 승용마 첫 해외 수출 쾌거!승용마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첫 걸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6월 12일, 자체 도입·조련한 국산 승용마 3두를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산 승용마 육성 역사상 첫 해외 수출 사례로, 국내 말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수출된 승용마들은 단순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닌,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한국마사회 서효원 선수 30년 프로생활 마무리… 제2의 탁구인생 준비 중한국마사회 간판선수이자 ‘공격형 수비수’로 명성… “아낌없이 탁구 인생을 누렸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여자 탁구단 서효원 선수가 2025 프로탁구리그 예선전을 끝으로 지난 30년간의 선수 생활을 차분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만 8세에 라켓을 손에 쥔 이후 탁구 외길만을 걸어온 서효원 선수는 2008년 한국마사회에 입단,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오랜 기간 정상급 활약을…
‘보령라이트퀸’장거리 저력 과시하며 경기도지사배(G3) 우승
지난 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경기도지사배(G3, 2,000m, 국OPEN, 3세, 총상금 5억 원)’ 대상경주에서 ‘보령라이트퀸’이 정도윤 기수와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첫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는 2020년, 3세 암말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마의 국제화를 도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