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월 전국 9개 구장에서 회원 초청 야구 관람 행사 개최
4월 28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통해 응모 가능
손위혁 기자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가 스승의 날을 맞아 회원 초청 프로야구관람 행사를 개최한다.
교직원공제회는 5월 9일 서울(고척)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를 시작으로 6월까지 인천,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 9개 구장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응모는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The-K행복서비스란을 통해 4월 28일(일)까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당 관람권 2매를 제공해 총 5600명의 선생님 및 동행인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경기에 한해 시구, 시타도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교직원공제회 회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공제회의 회원 생활문화복지 서비스인 ‘The-K행복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고품격 공연, 콘서트, 스포츠,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69회 개최해 약 16만명의 회원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