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25일 — 좋은땅출판사가 ‘유적지 찾아가는 일본 여행’을 출간했다.
◇책 소개
넓디넓은 중국 대륙에 마음을 빼앗겨 3년간 중요 유적지를 여행했던 정지영 저자가 두 번째 책 《유적지 찾아가는 일본 여행》을 펴냈다. 이번에는 유적지를 찾아 일본으로 떠난다. 일본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문화유산에 매혹되어 일본으로의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다.
저자는 일본의 이곳저곳을 살펴보면서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경험하고자 했다.
책에는 일본을 구성하는 4개의 큰 섬,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에 흩어져 있는 역사 유적지와 다양한 볼거리를 심도 있게 소개하여 독자에게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일본 여행이 되게 하였다.
저자는 스스로를 ‘은퇴한 젊은 할아버지’라고 말한다. 전문적인 여행 서적이라기보다는 한층 더 유쾌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유쾌한 여행기와 더불어 유적을 대하는 저자의 푼푼한 마음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본의 유적 탐방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
‘유적지 찾아가는 일본 여행’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