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21일 — 국내 문구·생활산업의 수출산업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고 대 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기반의 확대를 위해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2019(제32회)가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문구 이외의 판촉·선물, 공예·액세서리, 가방, 완구, 캐릭터, 디자인, 가죽·패션, 생활잡화 등 품목을 확대하여 <문구생활산업전>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5개국 145개의 최신 사무 및 학용품, 판촉·선물용품을 비롯하여 캐릭터, 디자인, 생활잡화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자를 상대로 한 수출입 거래 상담 및 각종 상품, 기술정보가 교류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문구&판촉 업계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조합은 문구&판촉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문구&판촉 바이어 초청 매칭상담회와 신제품경진대회를 판촉협회(KGM)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문구&판촉 유통 업체를 대거 초청 상담 및 교류를 통한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신시장 개척을 위해 조합이 추진한 태국 수출컨소시엄 상담회 유력 바이어와 두바이 등 3개 지역 한국관 파견 주요 바이어를 전시기간에 초청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으며 문구 경영정보제공을 위한 문구유통업 경영자세미나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상담 및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판촉·선물, 완구, 캐릭터, 디자인, 가죽·패션 등 7개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60여개사가 참가하는 ‘문구생활산업테마관’을 설치하고 관련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여 문구산업의 변화 대응을 통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창작의욕 고취 및 10월 현장학습체험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생체험관-현장학습체험코너’를 운영하고 단체 관람 신청 학생 전원에게 문구업체가 협찬하는 문구제품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전시 마지막 날인 27일(일)에는 소비자를 위해 진열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소비자 서비스 데이를 실시한다.
문구&판촉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 교역을 촉진하며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세계 최신 문구 트렌드 및 상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구&판촉산업의 수요기반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매체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국내 홍보와 학생 및 문구유통업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2만5000명의 관람객과 300만불의 상담을 통한 침체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2019는 10월 24일까지 홈페이지(www.ksic.co.kr)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