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2월 17일 — 프리미엄 유아 교구 교재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노벨과개미플러스>의 ‘하랑쮸 하랑뽀’ 캐릭터. ‘하랑쮸 하랑뽀’로 유명한 노벨과개미플러스의 덕성기획 황영주 대표가 가수로 공식 데뷔했다. 오랜 시간 지녀온 황영주 대표의 꿈은 현실이 됐다.
황영주 대표는 1977년 국내 최초 DM 전문기업 덕성기획을 설립하였고 현재 물류 사업과 유아교재 사업(노벨과개미플러스)까지 40년 이상을 사업에 매진해왔다. 황영주 대표는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입지를 지녔지만 젊은 시절부터 남몰래 가슴에 음악의 꿈을 담고 있었다.
성공한 사업자에서 가수의 길로 들어선 황영주 대표는 “내 평생 한 번은 꼭 하고 싶은 일이었다. 기쁘지만 사업가로서 재미 삼아 시작한 일은 아니다. 진짜 프로가수 이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부진 다짐을 말했다.
12월 24일 공개될 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은 장승빈 작사, 이상혁 작곡의 ‘세월아 세월아’이다. 이 곡은 지나간 시간,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을 펼쳐 보이지 못하고 살아온 세월을 안타까워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멋지게 꿈을 펼쳐보겠노라는 사나이의 의지가 번뜩인다.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는 맥없는 세월 타령과는 다른 맥락의 노랫말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이 든 청춘들의 희망가로 들을만하다.
특히 이 곡은 가수 황영주의 타고난 미성이 돋보인다. 기교를 최대한 자제하고 담백하게 불러낸 황영주의 노래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사람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황영주 대표를 매니지먼트하는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이쯤 되면 스토리텔링 감이라며 황영주의 삶이 말해주는 진짜 리얼스토리를 공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