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 어린이 베스트셀러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3월 02일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시리즈인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을 출간했다.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만화 ‘흔한남매’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동생 에이미가 오빠인 으뜸이 몰래 쓰는 비밀 일기 내용을 동화로 구성한 읽기 물로 어린이 독자들의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에피소드를 만화가 아닌 줄 글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5학년 에이미와 그런 여동생을 놀리는 재미에 사는 ‘초록돼지’ 으뜸이의 유쾌한 이야기가 에이미의 비밀 일기 형태로 그려져 있다. 각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는 ‘으뜸이의 반전 일기’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동생을 생각하는 으뜸이의 마음이 담겨 있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각 에피소드 중간에 삽입된 ‘으뜸이를 찾아라’, ‘다른 그림 찾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 페이지는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흥미를 높여준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이 일기 쓰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써볼 수 있는 ‘일기 쓰기’ 페이지도 추가했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17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를 만화 형태로 펴낸 코믹북이다. 2019년 6월 ‘흔한남매 1’을 선보인 이래 초등학생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며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흔한남매’ 시리즈를 읽기 책의 형태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흔한 남매들의 흔하지 않은 일상을 다룬 신간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을 통해 재미와 읽기 능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 아이세움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흔한남매의 캐릭터가 그려진 문구 32종을 출시한다. 노트부터 스탑워치, 연필 세트까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구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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