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7월 30일 —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펍지주식회사는 2019년에 전년 대비 약 159%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다. 특히 전체 직원 중 98% 이상이 정규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하나의 예로 펍지주식회사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 문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주 금요일 직원들이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플레이 데이(Play Day)’를 지속하고 있다. 매달 전사 회의(All-hands Meeting)를 통해 전 직원과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각자 가장 적합한 근무시간을 선택해 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플레이 데이 자율퇴근, 장기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및 포상제도 등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용 중이다. 또한 직무능력 개발 활동 지원, 마음 건강 상담 프로그램, 운동비 지원 등 직원 역량 강화와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웅희 펍지주식회사 COO는 “펍지주식회사는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게임 산업이 어느 때보다 더 주목받는 만큼 책임 의식을 갖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과 유연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주관해온 제도로 △고용 현황 분석 △현장 실사 △노·사 전문가 의견 조회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100개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펍지주식회사는 7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인증식에 참가, 조웅희 펍지주식회사 COO가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