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9월 07일 —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 ㈜마콘컴퍼니(대표 이화진)가 8월 다중 파라미터 기반의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MARS)’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마콘컴퍼니는 2019년 7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올바른 시장의 기준을 마련하고자 5가지 핵심 알고리즘(5M-Score)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해 한정된 데이터 자원과 경험치만을 바탕으로 전략이 수립되었으나 마콘컴퍼니는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노하우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태도, 광고주 캠페인에 따른 성과별 데이터가 포함된 정밀하고 구체적인 파라미터 값을 세워 알고리즘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2020년 8월 다중 파라미터 기반의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출원번호: 10-2019-0090218 ‘다중파라미터 분석 기반 인플루언서 매칭을 이용한 광고 서비스 제공 시스템’).
마콘컴퍼니 이화진 대표는 “급성장, 급변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이번에 특허받은 MARS는 보다 정밀한 매칭과 KPI 예측, 세일즈까지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콘컴퍼니는 2002년 설립된 광고 대행사로, 현재 하이서울 브랜드, 서울형 강소기업 및 이노비즈 혁신 중소기업에 선정돼 건전 성장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