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인의 실시간 몸상태에 맞춘 초정밀 영양조합이 가능한 IoT 영양관리 가전 <알고케어 뉴트리션 엔진>을 개발한 알고케어가 CES 2023 혁신상 수상으로 세계 가전 박람회에서 3년 연속 혁신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알고케어는 뉴트리션 엔진의 핵심 가치는 유지하며 초개인화 영양 솔루션 제공을 위해 유전자 검사 결과 반영,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동 등의 기술을 추가하는 등 매년 업그레이드된 가전을 공개했다. 이를 기념해 알고케어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1월 5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CES 2023 Las Vegas 현장 전시 행사에 참여한다.
알고케어는 3년간 고도화한 헬스케어 인공지능 <알고케어 AI>를 토대로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분석하고, 자체 개발한 작은 알갱이 형태의 초소형 영양제로 실시간 영양조합을 제공하는 통합 영양관리 솔루션 NaaS(Nutrition-as-a-Service)를 제공한다. 통합 솔루션으로 사용자는 매일 아침 영양 한 잔을 조합 받아 섭취함으로써 하루 영양 건강을 챙기고, 영양제 복용 기록과 이에 따른 건강 상태의 변화는 편리하게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시연이 가능한 알고케어의 CES 전시 부스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알고케어의 뉴트리션 엔진을 경험한 방문객들은 미래 헬스케어의 핵심인 ‘초개인화’와 ‘공유 경제’,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실현했다는 평을 전했다.
알고케어의 정지원 대표는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한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싶은 니즈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집중해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알고케어는 조금 더 많은 사용자를 수용해 서비스 효용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단체 사용이 가능한 B2B 형태의 오피스 영양관리 솔루션 <알고케어 앳 워크>를 우선 제공하고 있다.
<알고케어 앳 워크>가 도입된 사업장의 임직원은 자신에게 딱 맞는 영양제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일상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손쉽게 영양 건강을 완벽히 챙길 수 있다. 한편 효용 측정이 어려운 여타 건강 복지 서비스와 달리 기업 임원 및 담당자는 실제 임직원의 사용 정도를 체크하고 이에 따른 건강 기록 역시 확인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알고케어는 지난해 쌓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3월에는 <알고케어 앳 워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 예정이다.
<알고케어 앳 워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더 상세한 몸상태 파악 기술이 도입되며 큰 규모의 기업에서 서비스가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기존 영양제 저장 용량보다 3배로 늘려 관리가 더욱 용이해졌다. 알고케어에서는 CES 2023 혁신상 수상을 기념해 사전예약 기업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