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운명적인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역을 맡은 이세영의 스틸 2종을 공개했다.
‘홍’과 ‘준고’ 버전의 무드 예고편을 공개하며 짧은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감성의 멜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로맨스 장인 이세영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홍’(이세영)의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일본 유학시절 운명처럼 나타난 첫사랑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였던 시절의 ‘홍’은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반면,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와 ‘준고’와의 시간을 잊은 채 살아가는 ‘홍’의 모습은 성숙하고 외로워 보인다. 단 두 장의 스틸만으로도 스타일부터 섬세한 표정과 눈빛까지 사랑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홍’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이세영의 내공이 빛난다.
독보적인 로맨스 장인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설레는 케미로 올 가을 가슴을 울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