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차 써클차트 : 지민, aespa,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등 활약!

2024년 32주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지민, aespa,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등의 아티스트가 활약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2주차(2024.08.04.~2024.08.10.) 써클차트에서 지민이 글로벌K-pop차트 1위, aespa가 2관왕,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가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Who’로 글로벌K-pop차트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Who’는 지난 7월 19일에 발매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의 타이틀곡으로, 지민의 매혹적인 보컬과 다이내믹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aespa는 정규 1집 선공개곡 ‘Supernova’로 디지털차트(써클지수 18,495,869),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Supernova’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aespa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한 곡으로, 12주 연속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는 ‘ATE’로 94,238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인 ‘ATE’는 ‘Chk Chk Boom’을 필두로 총 8곡이 수록되었으며, 발매주차인 29주차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다운로드차트는 뱀뱀 (BamBam)의 ‘LAST PARADE’가, V컬러링차트는 권은비의 ‘여름아 부탁해’가 1위를 안았다.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는 BLACKPINK가 새롭게 1위에 랭크됐다. 마이셀럽스에서 BLACKPINK의 매력키워드는 ‘몽환적인’, ‘큰관심이쏠리는’, ‘인기상승세를타고있는’ 등이었다. 32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임영웅’, ‘제니 (JENNIE)’, ‘웨이브 투 어스’였다.

한편, 32주차 디지털차트 2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뱀뱀 (BamBam) ‘LAST PARADE’ (115위) ▲윤산하 (ASTRO) ‘Dive’ (122위) ▲도영 (DOYOUNG) ’17’ (158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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