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3억 확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구 북구을 조성 앞장

김승수 의원 ( 국민의힘 · 대구북구을 ) 이 대구 북구을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2024 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3 억 원을 확보했다고 5 일 밝혔다 .

김승수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 산격대교 내진보강공사 25 억원 ▲ 고촌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6 억원 ▲ 연경초교 등 어린이 · 노인 보호구역 CCTV 설치 및 교체 5 억원 ▲ 칠곡네거리 노인교통사고 다발지 교통안전 개선 사업 2 억원 ▲ 미리내공원 재조성 7 억원 ▲ 관음동 미관광장 재 정비 4 억원 ▲ 팔거천동로 야간 안심길 조성 4 억원 등 7 개 사업에 총 53 억 원 이다 .

산격대교 내진보강공사 (25 억 ) 는 교량 받침 교체 등 내구성 강화를 통해 지진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며 , 고촌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6 억 ) 는 시민들의 차량통행 안전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

연경초교 등 어린이 · 노인 보호구역 CCTV 설치 및 교체 (5 억 ) 는 보호구역 생활 안전 CCTV 설치 및 노후 CCTV 교체 등을 통해 범죄예방 및 보행자 안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칠곡네거리 노인교통사고 다발지 교통안전 개선 사업 (2 억 ) 은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들의 사회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 도로재 포장 및 미끄럼 방지 포장 , 고원식 횡단보도 ,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등을 통해 노인 보행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

미리내공원 재조성 (7 억 ) 과 관음동 미관광장 재정비 (4 억 ) 사업은 수목 및 녹지정비 , 편의시설 정비 등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많은 노후화된 공원을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 동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팔거천동로 야간 안심길 조성 (4 억 ) 은 보행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을 해결 하고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보행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김승수 의원은 22 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을 세심하게 챙겨왔고 , 대구 강북 · 칠곡을 ‘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 ’ 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특히 김 의원은 대구시와 행정안전부에 산격대교 내진보강공사 및 지역 교통안전개선 사업 , 어린이 · 노인 보호구역 CCTV 설치 등 지역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고 , 행정안전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은 물론 , 대구 강북 · 칠곡 주민 불편 해소 및 생활 여건 향상에 지원될 것으로 기대 된다 .

김승수 의원은 “ 이번 특교세를 계기로 대구 북구을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 관계부처와 꾸준히 소통하여 적재적소에 필 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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