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먹사니즘 주거복지위원회 ( 이하 , 주거복지위 ) 황희 위원장 ( 서울 양천갑 ) 은 오늘 (15 일 ), 국회 의원회관 제 4 간담회의실에서 주거복지위 부위원장 임명 ,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먹사니즘 주거복지위 출범회의는 위헌적 · 불법적 계엄으로 촉발된 조기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조직적 기반을 확충하고 주거복지 및 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발돋움하여 “ 국민이 안심하고 사는 주거 환경 ” 조성을 목표로 새정부의 주거복지 및 부동산 정책을 마련하고 제안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
황희 주거복지위원장은 “ 부동산 및 주거복지 정책의 거듭된 실패로 국민의 주거 여건은 더욱 열악해지는 실정이다 ” 고 문제를 진단하고 , “ 토지의 공공성과 도시재생 , 대 · 소규모 주택개발의 구체적인 실현안 등을 제시하는 등 진짜 대한민국 · 대한국민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윤여준 중앙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 이번 대선은 국민의 실질적인 삶을 바꾸는 정치 실현이 절실하다 ” 면서 “ 먹사니즘 주거복지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위원회가 제시하는 정책이 새정부 국정과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 역시 뒷받침하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주거복지위는 지난 5 월 13 일 위원단 1 차 조직구성을 마쳤으며 , 외연 확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2 차 위원단 임명 절차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향후 주거복지위 부위원장 및 자문위원 등 소속 회원들에 대한 추가적인 임명 제청을 가속화할 예정이고 오는 5 월 26 일에는 국회에서 구체적인 부동산 · 주거복지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