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 중앙선대위 ) 직능본부는 오는 5 월 16 일 ( 목 ) 오후 3 시 , 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에서 ‘ 민생정책 협약식 ’ 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남인순 , 박홍근 직능본부장과 부본부장단을 중심으로 정무위원회 , 기획재정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환경노동위원회 , 국토교통위원회 , 행정안전위원회 등 7 개 상임위원회 소속 직능단체 책임 국회의원들과 해당 부문 직능단체가 참여하여 ,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과제와 정책 제안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다 .
더불어민주당과 각 직능단체 간의 정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 제안 · 협약식에는 , 한국손해사정사회 , 한국회계사회 , 한국세무사회 , 대한법무사협회 , 한국창업보육협회 , 한국경비원협회중앙회 등 총 26 개 직능단체가 참여할 예정이 다 .
참여 단체들은 각자의 산업 및 직역에서 겪고 있는 제도적 애로와 정책적 요구를 직접 제안하며 ,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향후 대선 정책과 민생입법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협약식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 당이 직능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화할 수 있는 첫 걸음이자 , 향후 협력적 거버넌스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
민주당 직능본부 관계자는 “ 이번 협약식은 실무 중심의 정책 검토와 실행력 있는 협약을 동시 추진하는 구조 ” 라며 , “ 앞으로도 직능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 ” 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