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 충주시 행안부 특교세 6 억 원 확보

13 일 ,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 충북 충주 , 4 선 ) 은 충주시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 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구체적으로는 ▲ 충주문화원 ( 복합문화시설 ) 신축 4 억 원 ▲ 호암 소하천 정비 2 억 원이다 .

현 충주문화원은 도내 9 개 시군 중 유일한 임차 건물로 준공 후 54 년이 경과됐다 . 이에 ‘ 충주문화원 ( 복합문화시설 ) 신축 ’ 사업을 통해 문화원 신축 ‧ 이전하면서 노후 ‧ 협소 문제를 해결하고 접근성을 제고한다 . 특히 공연장 , 교육실 , 다목적실 , 전시실 등 다양한 인문 ‧ 문학 ‧ 예술 활동 공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 직동 464 번지 일원 소하천의 제방 파손 및 세굴로 인해 보수 · 보강이 필요한 현장에 ‘ 호암 소하천 정비 ’ 사업을 추진한다 . 이를 통해 충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의원은 “ 충주시민의 복지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초점을 뒀다 ” 며 , “ 향후 예산심사에서도 충주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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