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광명을 ) 이 지난해에 이어 2 년 연속 경실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
올해는 경실련 선정에 더해 대한치매학회 특별상까지 추가로 수상하며 , 보건의료 · 복지 전반에서의 정책활동 성과를 폭넓게 인정받았다 .
올해 국정감사는 지난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주요 보건복지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 중심 정책으로 더욱 충실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
김남희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 경로당 주 5 일 점심 제공 ’ 사업 추진 현황과 국정과제로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지역사회 통합돌봄 준비상황 점검 , 초고령사회 돌봄의 핵심인력인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 국민연금 지원 확대 , 불법 의료기관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누수 문제 , 장애인 권익보호 ,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의료 사각지대 등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서 다채롭게 질의를 이어갔다 .
대한치매학회는 특별상 선정 이유로 “ 김 의원은 치매 돌봄 전달체계의 현실적 작동 방안을 고민하고 , 지역사회 중심의 재가돌봄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이 빛났다 ” 고 평가했다 .
한편 , 오늘 (19 일 )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 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쿠키뉴스 창간 및 개국 기념행사에서 김 의원은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과 대한치매학회 ‘ 특별상 ’ 을 직접 수상했다 .
김남희 의원은 “2 년 동안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주신 경실련과 올해 수상의 영광을 준 쿠키뉴스 , 대한치매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 이재명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 복지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 사회적 약자들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입법 · 예산 등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