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은 6월 1일,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을 돕고 문화 간 이해를 넓히는 데 앞장서 온 양원선 재단(Yang Won Sun Foundation)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원선 재단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인 디아스포라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예술·문화·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BIFAN이 주관하는 ‘BIFAN X 재일본 대한민국민단(요코하마지부) AI 영상 제작 교육 및 상영회(이하 재일민단워크숍)’를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뜻을 함께했다.
재일민단워크숍은 BIFAN and 재일본 민단 요코하마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BIFAN과 민단 요코하마지부 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본 내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AI 기반 영상 제작 교육과 상영회를 운영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일 교포 사회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2025년 첫선을 보인 후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오는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전년 대비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신철 집행위원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AI 토크 콘서트’ ▲AI 영화 감독의 밀착 ‘AI 영상 제작 실습(총 12시간)’ ▲지역 커뮤니티 개방형 ‘AI 영상 상영회’ 등으로 구성된다. 일본 민단 단원, 가나가와현 한국인 연합회 회원 및 가나가와 한국종합교육원 원생 등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은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과 문화 교류에 헌신해 온 양원선 재단과 뜻깊은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AI 영상 창작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우리 동포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를 미래지향적으로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원선 재단과 함께하는 재일민단워크숍의 상세한 모집 일정은 추후 현지 민단 및 유관 기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11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