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BIFAN X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글로벌 AI 영상 교육 확대

▲작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BIFAN X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AI 영상 제작 교육’ 현장(제공 BIFAN)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활성화와 AI 영상 창작자 발굴을 위해 글로벌 지원 행보를 넓힌다.

BIFAN은 6월 1일,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을 돕고 문화 간 이해를 넓히는 데 앞장서 온 양원선 재단(Yang Won Sun Foundation)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원선 재단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인 디아스포라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예술·문화·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BIFAN이 주관하는 ‘BIFAN X 재일본 대한민국민단(요코하마지부) AI 영상 제작 교육 및 상영회(이하 재일민단워크숍)’를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뜻을 함께했다.

재일민단워크숍은 BIFAN and 재일본 민단 요코하마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BIFAN과 민단 요코하마지부 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본 내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AI 기반 영상 제작 교육과 상영회를 운영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일 교포 사회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2025년 첫선을 보인 후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오는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전년 대비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신철 집행위원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AI 토크 콘서트’ ▲AI 영화 감독의 밀착 ‘AI 영상 제작 실습(총 12시간)’ ▲지역 커뮤니티 개방형 ‘AI 영상 상영회’ 등으로 구성된다. 일본 민단 단원, 가나가와현 한국인 연합회 회원 및 가나가와 한국종합교육원 원생 등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은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과 문화 교류에 헌신해 온 양원선 재단과 뜻깊은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AI 영상 창작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우리 동포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를 미래지향적으로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원선 재단과 함께하는 재일민단워크숍의 상세한 모집 일정은 추후 현지 민단 및 유관 기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11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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