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AGF2018> AGF 공식 서포터즈 1기 발족! SNS 및 페스티벌 지원팀 선발! 매니아들의 덕력과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오는 11월 3일부터 개최될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Anime x Game Fastival 2018> (이하 AGF2018) (주최 AGF2018조직위원회, ㈜애니플러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재팬)의 공식 서포터즈 1기가 정식 발족했다. 온ㆍ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될 서포터즈들은 매니아들이 주로 활동하는 SNS에 실시간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행사 현장에서도 관람객 안내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을 좋아아하는 매니아는 물론 애니의 재미를 내가 직접 알리고 싶은 팬(fan),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하는 대학생 등 다양한 젊은 층 지원!
<AGF2018>을 위한 공식 서포터즈 1기가 정식 발족되었다. 서포터즈는 SNS와 페스티벌 지원 분야로 나누어 활동할 예정이며, 지난 24일, 페스티벌 지원팀을 대상으로 한 1차 교육이 실시되었다. 1차 교육에서는 <AGF2018>에 대한 행사 개요와 행사장 곳곳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으며 이들은 각 행사별, 부스별로 맡은 영역에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주최사인 ㈜애니플러스에서는 “주최측이나 전문 스태프들이 경험할 수 없는 행사의 크고 작은 부분들을 공식 서포터즈를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AGF조직위원회에 적극 반영, 추후에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행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공식 서포터즈를 발족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올해가 첫 행사이자 공식 서포터즈 1기인 만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함께 하는 의의를 전했다. 이에 부응하듯 <AGF2018>의 참가업체인 ‘모펀’의 게임 <하츠네 미쿠>, 매니아들 사이에서 ‘킹프리’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프리즘: 프라이드 더 히어로>,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팬들이 직접 지원하여 자신의 관심사를 어필하는 등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이번 공식 서포터즈 1기는 그들의 덕력은 물론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으로 관객들을 함께 만날 것으로 보여 올해 이들의 활동이 그 어떤 행사보다 기대가 된다.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AGF2018>은 공식 서포터즈 1기와 함께 대중들에게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입덕의 시작을 돕고, 매니아들에게는 당당하고 품격있게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그 첫번째 기회로,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되며 본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예매 방법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agf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터위크 손위혁 기자(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