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고세원, 박하나 위해 모든걸 내던졌다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박하나를 위해 모든 걸 내던졌다. 절벽 끝에 선 두 사람의 운명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폭풍 속에 휘말렸다. 오늘(1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제작 메가몬스터)에서 차은동(박하나)은 7년 전 심장이식수술…

KBS 아카이브 [모던코리아], 전주국제영화제 초대받다

KBS 아카이브에서 발굴한 ‘원석’을 다듬어 우리 현대사를 되돌아본 ‘보석’ 같은 다큐멘터리 <모던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비경쟁부분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해 전시와 VR 시네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적인 영화 상영 형식을 탈피하고 매체예술로서 영화의 확장을 시도한 바 있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에는 급변하는 미디어 플랫폼 시대에 영화제가 제시할 수 있는 역할과…

인간의 길 vs. 짐승의 길, 덫에 놓인 장기용(본 어게인)

점차 선명해지는 전생의 흔적들로 추리 재미 폭풍 배가! – 장기용-진세연-이수혁, 붉은 피 흐르기 시작한 세 남녀의 악연! 대신 칼 맞은 진세연, 과연 목숨 무사할까?! – 끊임없이 장기용을 향하는 의심의 화살! 괴물의 본능일까 혹은 조작된 덫일까?!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계속된다! KBS 2TV…

시청자의 마음 파고든 현실적인 이야기!(한 번 다녀왔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아픔과 갈등의 순간들! –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탁월한 연출+배우들의 호연으로 그려낸 미묘한 심리 변화! 시청자 마음 파고들었다! – 이민정-이상엽, 설렘 가득한 연애부터 이혼 앞둔 부부의 찰나… 깊은 공감대 형성!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지극히 현실적인 일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제보자들] 욕망의 민낯을 보다, 현실판 ‘부부의 세계’

부산의 한 시장 입구. 오가는 인파 속 홀로 시위 중인 노인이 있다. 정년퇴직 후 가족에게 쫓겨나 외로운 노년을 보내게 됐다는 김석원(74세) 씨다. 30년 간 일을 하며 가족들을 부양했는데, 정년퇴직을 하자 가족들이 외면했다고 한다. 남자는 자식들에게 부양료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왔다. 한국해양연구소…

[코로나 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4부작)] 제3부 – 바이러스 충격

“빼곡히 모인 의원들의 모습 대신 화상으로 회의하는 영국 의회, 강력한 전염병이 인류의 삶을 바꿔온 것은 역사 속에서 반복되어 왔습니다.” 세계를 휩쓴 전염병은 인류의 역사와 삶을 바꿔왔다. 지난 4월 영국 의회가 그랬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우리나라에선 1918년의 무오년 독감이라 불렸고, 20세기…

n번방 ‘갓갓’ 문형욱 18일 포토라인 선다

장자연 기자 — 성착취 공유방인 ‘n번방’의 최초개설자인 ‘갓갓’으로 불리던 문형욱(24)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경북 지방경찰정이 밝혔다 13일 1시경 열린 신상공개위원회에서 문형욱의 이름, 나이와 얼굴등의 공개를 결정하였다. 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인권 및 피의자의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SF8] 한국형 사이언스 픽션 ‘SF8’ 크랭크업!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그리고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의 여덟 작품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2020년 2월 21일 장철수 감독의 ‘하얀 까마귀’의 촬영이 시작되어 5월7일 마지막 작품인 김의석 감독의 ‘인간증명’의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SF8’은 DGK에 소속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가나다순)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각각 50분 내외의 러닝타임의 여덟 작품을 선보인다. …

[실화탐사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한 여인의 사연’…‘내 남자의 두 얼굴’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이웃들도 모르게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송현지(가명)씨의 사연과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누군가의 감시로 매일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송현지(가명) 씨. 밤이면 찾아와 문을 두드리거나, 비밀번호를 바꿔놓고 협박까지 했다는데…그녀를 두려움에 떨게 한 정체는 다름 아닌…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노래가 좋아요’…‘가수 요요미’

어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34년 무명 가수 아버지가 함께 꾸미는 감동적인 무대가 공개됐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혜은이의 ‘새벽비’ 커버송 영상으로 조회 수 약 360만회를 기록하며 리틀 혜은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요요미는 바쁜 와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