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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9시를 기해 정부에서는 강원 동해안 지역 의 산불을 국가재난사태로 선포하고 강원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지역에 재난경보와 인력과 장비 지원등 재난 수습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사고 이후 처음이다.   엔터위크 긴급 온라인취재부

현재 속초 산불 대피소중에서 중앙초, 교동초는 대피 불가상태이고 영랑초는 수용인원이 초과된 상태이다. 엔터위크 긴급 인터넷취재부

5일 자정 48분에 동해시 망상동 산6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주민이 대피하고 있다   엔터위크 긴급 온라인취재부

5일 산불 피해로 인해 속초내 모든지역 학교가 휴교한다 밝혔다.   엔터위크 긴급 온라인취재부

정부 SNS에서 산불 확산으로 인해 교동일대 아파트 (늘푸른, 협성, 현대3차, 삼호, 동부, 설악현대, 시티프라디움, 명지미래힐, 삼환)의 도시가스를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엔터위크 긴급 온라인취재부

2일 오후부터 유튜브 프리미엄의 기능을 일부 사용자가 재대로 활용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사용을 못하는 기능은 광고 삭제, 오프라인 다운로드 저장 및 재생이다. 이로 인해 SNS에서 ‘프리미엄 쓰는데 광고가 나온다’등의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엔터위크 손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