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창업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다… 한국마사회, AFPRO 2025 박람회 참여

이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 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로, 35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약 210개사가 참여와 함께 산업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 3개사(말타, 에이아이포펫, 홀텍)와 함께 ‘말산업 창업 테마파크’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혹서기 맞아 경마공원 교차 휴장… 고객안전과 말복지 최우선

장마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주마의 건강과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차 휴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혹서기에 따른 온열질환 등 말과 사람 모두의 건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 시행을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이번…

한국마사회,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사업 개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범사업 지역으로 해당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한 한국마사회는 말테마 콘텐츠의 보급을 통해 방문객 증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도 보다 유익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한다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대형 프로젝트로 20주년 재도약 ‘박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5월 ‘말과 사람, 지역을 잇다’는 슬로건 아래 재도약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 5가지의 혁신과제와 31개의…

에펠탑이 경마장을 질주한다? 경주마 작명의 숨겨진 이야기

호사유피인사유명(虎死留皮人死留名)이라는 말이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이 고전 속담은 사람에게 ‘이름’이 단순한 식별 표기가 아니라 삶의 흔적이자 명예임을 말해준다. 그런데 과연 이 속담이 사람에게만 해당될까? 그렇지 않다. 레이스를 달리는 경주마들 역시 이름으로 기억되고, 기록되며, 심지어…

1등급 말들의 1200m 단거리 한판승부, 7월 마지막 경주 승자는 누구?

7월 27일 일요일 18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14경주에는 1등급 말들의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 1200m 경주는 불과 1분 10여 초 만에 승부가 결정되는데 순간의 판단과 폭발적인 스피드가 승패를 가른다. 한여름에는 무더위까지 추가적인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승부 예측이 어렵다.…

2025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자로 NC 김정호 선정

KBO와 CGV가 올해 함께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6월 수상자로 NC 다이노스의 김정호가 선정됐다. 이번 ‘6월 CGV 씬-스틸러상’은 승리를 향한 투지 혹은 재치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훔친 총 4명의 선수 및 리그 관계자가 후보로 올랐다. 테이핑 투혼으로 팀의 승리를…

2025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달성 및 역대 최다 매진 기록 타이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오늘(24일) 5개 구장에서 총 8만 487명이 입장하며 역대 6번째이자 2023 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8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802만 8,73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소 경기인 465경기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 리그 전체 좌석…

한국마사회, CEO-임차인 간 ‘청심환’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마사회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청·심·환’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임차인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관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기환…

KFA,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비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개편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감독 홍명보)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내년에 개최되는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페드로 로마(55) GK코치와 누노 마티아스(42)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선임됐다고 밝혔다. 두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