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주니어 핸드볼대표팀이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전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U19)에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키르기스스탄(69대5), 카자흐스탄(40대17), 이란(39대19)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뒤,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은 라이벌 일본을 23대21 로 꺾으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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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8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 대회 출정
대한민국 여자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U19) 참가를 위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B조에 편성되어 조별예선을 치른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8월20일(수) 오후 4시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1일(목) 오후 8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대상 ‘품격·윤리교육’ 성료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는 지난 8월 27일(수)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와 미래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8월 국가대표 능력개발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최근 체육계에서 발생한 폭력, 성폭력, SNS 논란 등 각종 불미스러운 사건들에 대한 대응 및…
대한축구협회, 넥슨과 함께 국내 지도자 대상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지도자 교육 개최
대한축구협회가 파트너사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주최로 세계적 축구 명장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초청하여 ‘한국 축구 지도자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에 참여하는 베니테스 감독의 방한 기회를 활용해 마련됐다. ‘2025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광주FC, 전북현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진출
광주FC와 전북현대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2-1로 역전승, 1,2차전 합계 4-1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구단 창단 이후 첫 대회 결승전이다. 지난 4월 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대한체육회-스포츠안전재단 업무협약 체결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8월 26일(화) 오후 4시,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재)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박장순)과 건강하고 안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스포츠안전재단 박장순 이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대한민국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대한체육회, 체육계 폭력, 성비위 등 인권침해 행위 ‘전면 척결 선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철인3종 꿈나무 합숙훈련에서 발생한 미성년 선수 성비위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즉각 착수한다. 대한체육회는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심리상담 지원과 신상 보호, 2차 피해 차단을 강력히 시행하고 있다. 경찰 수사에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대한체육회, 교보생명그룹에 감사패 전달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8월 25일(월), 40여 년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교보생명컵 대회 및 장학사업 지원 등 체육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교보생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보생명그룹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교보생명빌딩 본사에서 열렸으며, 유승민…
KIA 양현종 KBO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11’
KIA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까지 탈삼진 1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KBO 리그 최다 연속 시즌 100탈삼진 이상 기록은 이강철(전 해태), 장원준(전 두산), 양현종, 세 명이 가지고 있는 10시즌 연속이다. 2025시즌 8월 25일 현재까지 23경기에 등판해 탈삼진…
삼성 강민호 & 두산 정수빈, 역대 26번째 1,000득점 ‘-1’
삼성 강민호와 두산 정수빈이 각각 통산 1,000 득점까지 단 하나의 득점을 남겨두고 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이듬해인 2005년 4월 7일 사직 현대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15년 8월 11일 사직 SK전에서 500득점을 달성했다. 첫 소속팀이었던 롯데에서만 640득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