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첨단 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잠실’에 돔구장을 포함하여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와 함께 한강과 연계한 수변생태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관계자 협의 및 검토를 거쳐 잠실 돔구장 단지 배치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시설별 설계를 구체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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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으로 관광벤처 협업과 성장 돕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의 협업과 성장을 돕는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공식 누리집(2023connectweek.com)과 카페캠프통(서울 신사동, 9. 19.~21.),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9. 22.) 등에서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19일(화), 카페캠프통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장미란 차관, 일자리 박람회 참가한 관광기업과 구직자 격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18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기업 관계자와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8월 28일(월)부터 온라인(www.tourjobfair.com)으로 먼저 개최한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9월 18일(월)과 19일(화), 서울 코엑스 3층 디(D)1홀 현장에서도 열린다. 이번 현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태국 마약통제청 사무총장과 면담, 마약류 범죄 척결 노력에 동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우종수)은 9월 15일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위차이 차이몽콘(Wichai Chaimongkhon) 태국 마약통제청(ONCB; Office of the Narcotics Control Board) 사무총장과 만나 한국-태국 간 마약류 문제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조하기로 협의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초국경 범죄인 불법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LG 박해민, 역대 2번째 10시즌 연속 20도루 달성 ‘-1’
LG 박해민이 역대 2번째 10시즌 연속 2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3년 KBO 리그에 데뷔하여 11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박해민은 1개의 도루만 채우면 전 한화(기록 달성 당시 기준) 정근우의 11시즌 연속 20도루(2006~2016)에 이어 역대 두 번째 10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한다.…
K리그, 생명나눔 주간 맞아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초록빛으로 물들였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및 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지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K리그…
‘청년 맘대로, 아산을 재밌게’ 충남아산FC, 마지막 무더위 ‘영페스타’와 함께해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지난 16일(토)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영페스타’에 초청받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시민들과 호흡했다. 아산시가 주최·주관한 ‘영페스타’는 지역 유일하게 청년이 직접 기획 주도해 즐기는 축제로 올해로 4번째 개최되고 있다. ‘청년 맘대로, 아산을 재밌게’라는 슬로건으로 아산시…
‘강릉 동호인들 모여라!’ 강원FC, 강릉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 성료
강원FC가 강릉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로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강원FC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남축구공원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동호인 축구 대회엔 총 13개 팀 364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30·40대 청년부, 50대·60대 장년부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첫째…
충북청주FC, 서울 이랜드 상대로 ‘리그 15G 연속 무패’ 정조준!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은 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FC(이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2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충북청주는 서울 이랜드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를 만나 역사적인 창단 첫 승(3-2)을 거두었으며, 지난 23라운드에도 홈에서 짜릿한 역전승(2-1)을…
울산현대, 빠툼과 2년 만에 격돌… ACL 여정 시작
울산현대가 아시아 무대에 여정을 시작한다. 울산은 1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1차전에 임한다. 이번 시즌부터 추춘제로 바뀐 ACL에서 울산은 빠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조호르바루(말레이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 통산 2회 우승(2012, 2020)에 빛나는 울산이 20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