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프리플로우 콜라보 키보드, 판매 6분 만에 전량 매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디맥 공식 스토어 물량 2,000대 완판… 2차 수요조사 즉시 진행

네오위즈의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와 프리플로우의 콜라보레이션 키보드 ‘Archon M1 PRO 2 MAX ART – DJMAX’, 일명 ‘다인 모델’이 판매 개시 약 6분 만에 준비된 물량 2,000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콜라보 키보드는 4월 30일 오후 12시부터 디제이맥스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판매 개시 직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약 1~2분 만에 매진 알림이 표시됐으며, 이어 약 5~6분 뒤 디제이맥스 공식 스토어에서도 전량 매진이 확인됐다. 1차 판매분은 오는 5월 6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며, 매진 이후 디제이맥스 공식 측은 곧바로 2차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수요조사 안내에 따르면 2차 생산분은 주문, 제작 후 배송까지 최대 6개월가량 소요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다인 모델’은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가성비 자석축 키보드로 알려진 프리플로우의 Archon M1 PRO 2 MAX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VERSE.1의 메인 캐릭터이자 레나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로 활동 중인 ‘다인(DIEIN)’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디제이맥스 팬층을 겨냥한 한정판 모델로 완성됐다.

기본 모델인 Archon M1 PRO 2 MAX는 자석축 키보드와 8K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면서도 1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해 높은 가성비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콜라보 모델 역시 염료승화 키캡을 적용했음에도 12만 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책정되며, 한정판 제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특별 제작 장패드를 포함한 세트 구성 역시 15만 원대로 책정돼, 과거 디제이맥스 더키 콜라보 키보드의 22만 원대 가격과 비교하면 약 7만 원가량 낮아진 셈이다.

판매 과정에 대한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과거 이른바 ‘키보드 참사’로 불렸던 디제이맥스 더키 키보드 판매 당시와 달리, 이번 판매는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일부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각 스토어의 게이밍 기어 카테고리 업데이트가 늦어지며 구매 페이지 접근에 혼선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 개시 6분 만에 2,000대가 모두 매진되면서, 이번 디제이맥스×프리플로우 콜라보 키보드는 디제이맥스 팬덤의 높은 구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로 남게 됐다. 2차 수요조사는 5월 13일까지 디제이맥스 공식 SNS에서 제공된 링크에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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