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08일 —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진행, ‘팀 데스 매치’ 신규 모드 및 로얄패스 시즌 10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공개된 ‘팀 데스 매치 – 루인스’ 모드는 사녹 맵의 폐허 지역인 루인스(Ruins)를 배경으로 한 4 x 4 매치다. 해당 모드에서는 유저가 사망하면 기존 진영이 아닌 임의의 좌표에서 부활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 유저들의 높은 몰입도를 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비켄디 전용 차량 및 총기를 만나볼 수 있다. 타 차량에 비해 빙판 및 눈 위에서 안정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지마(Zima) 그리고 비켄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관단총 MP5K가 추가된다. MP5K는 연사 속도가 높고 반동 제어가 용이하며 모든 파츠 장착이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함께 1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새로운 콘셉트의 로얄패스 시즌 10 ‘웨이스트 랜드(Waste Land)’가 시작된다. 새로운 미션과 함께 러스트 여전사 세트, 장난꾸러기 몬스터 UAZ, 미드나잇 시티 세트, 마피아 베스트 세트, 블러디 본 세트 등 시즌 10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스킨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펍지주식회사는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클래식 모드에서 지정된 TOP 달성 시 ‘솔로 티셔츠(영구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1월 19일까지 진행하며 지정된 거리 이동 시 매일 치킨 메달 4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1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와 로얄패스 시즌 10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일과 1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UBG Mobile Street Challenge, PMSC) 스쿼드 업 시즌 4’ 오프라인 본선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는 펍지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시청 가능하며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11월 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될 PMCO(PUBG Mobile Club Open) 2019 Fall Spli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