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8일 —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대표 김문식)가 ‘지스타(G-STAR 2019)’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의 B2B관 부스전시를 통해 에이디엠아이는 2인용 VR 방탈출게임 ‘헨젤과 그레텔’을 최초로 공개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은 물론 V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헨젤과 그레텔’은 마법 쿠키를 이용해 환상으로 만들어진 과자집과 현실의 마녀집을 오가며 퍼즐을 풀고, 열쇠를 얻어 마녀로부터 탈출하는 VR 방탈출 게임이다. 친숙한 동화를 배경으로 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오디오챗을 이용해 2인이 함께 협력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이디엠아이의 ‘헨젤과 그레텔’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피그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고조시켜 콘텐츠에 대한 몰입과 재미를 높였다.
VR방탈출 게임인 ‘헨젤과 그레텔’은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홍대 VR스퀘어에 출시예정으로 VR 및 방탈출 마니아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리얼힐, 리얼에듀, 리얼웨이브 등 콘텐츠 및 하드웨어를 통해 관람, 게임, 교육 등 VR엔터테인먼트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은 에이디엠아이는 VR 방탈출 ‘헨젤과 그레텔’을 통해 다시 한번 VR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