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기자 — MBC ‘돈플릭스’ 오늘(2일) 방송에서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생애 첫 팬미팅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MBC ‘돈플릭스’는 디지털 채널 ‘M드로메다’에서 선보인 첫 번째 콘텐츠로, ‘정형돈이 이끌어 나가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를 표방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돈플릭스’ 에피소드에서는 정형돈이 직접 섭외한 스페셜 게스트의 화끈한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했는데, 이후 팬미팅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배우 김하영이 엘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생애 첫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겨울왕국2’의 OST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팬들의 기상천외한 질문에 당황하는 정형돈과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아픈 딸을 돌보고 있는 배우 박재현을 위한 정형돈의 깜짝 이벤트도 공개된다.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팬미팅으로 몸 풀기를 마친 ‘돈플릭스’가 향후 어떤 엄청난 기획들을 준비 중일지, 이번 에피소드에서 기획자 정형돈의 입을 통해 밝혀질 것이 예고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돈플릭스’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