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로운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이 들려주는 온전한 ‘나’
– ‘서사무엘 표’ 음악들로 가득 채운 부드럽고 강렬한 무대
– 3집 <The Misfit>의 수록곡과 신곡 ‘Let us talk’·’개나리‘ 선보여
오는 15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音아일체 – 서사무엘’ 편이 방송된다.
2013년 EP 「Welcome to My Zone」으로 데뷔, 끊임없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이 <스페이스 공감>을 다섯 번째로 찾았다. 더욱 자유롭고 진솔하게 ‘나’를 노래한 3집 「The Misfit」(2019)으로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최우수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서사무엘 표 음악을 증명한 그는 이번 무대에서 3집의 수록곡과 올해 발표한 신곡들을 선보였다.
빠른 리듬과 그루브 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Jungle Riot’으로 서문을 연 서사무엘은 ‘Olive Session’, ‘Ice Cube’, ‘Notting hill’, ‘Playaplayaplaya’, ‘The Misfit’ 등 3집의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부드럽지만 강렬하게 무대를 채웠다. 뿐만 아니라 ‘Let us talk’, ‘개나리’ 등 최근 발표한 신곡을 들려주며 따뜻한 감성을 전하기도 했다.
3집이 나오기 전까지 그에게도 방황의 시간이 있었다. 그 시기에 했던 고민들을 담아낸 앨범을 발표한 뒤, 현재의 서사무엘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재미있게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해서 맛있게 차려낸 서사무엘의 무대는 5월 15일 금요일 밤 12시. EBS 1TV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