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0일(수)부터 오는 24일(일)까지 5일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링크를 통해 상주전 홈경기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대구는 최근 ‘안방에 대팍 배송’을 통해 시즌권자 및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 경기 티켓, 스티커 등 증정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약 5천 명의 팬들이 지난 16일(토) 포항전 홈개막전 티켓을 안방에서 수령했다. 또한, ‘안방에 대팍배송’ 티켓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사진이 포항전 당일 경기장 전광판에 송출되어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했다.
오는 29일(금) 예정된 상주전 홈경기 티켓도 ‘안방에 대팍배송’을 실시한다. 신청은 24일(일) 오후 4시 30분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daegufc.co.kr)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daegufc.co.kr) 계정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배송은 오는 25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된다.
6월 티켓 모델이 될 선수를 뽑는 온라인 팬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안방에 대팍 배송’ 신청 링크에서 홍정운 선수를 제외한 41명의 선수 중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선수는 온라인 팬 투표와 최근 활약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인증샷을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는 계속 진행한다. 티켓과 자신의 얼굴을 합쳐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팍티켓 #대구FC #SIZEDOESNTMATTER를 해시태그해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3명에게 티켓에 들어간 선수 친필사인이 들어간 굿즈를 증정한다.
대구는 유관중 경기 전환 시까지 매 홈경기마다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에게 티켓을 배송할 계획이다. 신청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매 경기 열흘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