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콜롬보부터 맥가이버, 가제트까지 천의 목소리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한 국민 성우 배한성이 억 소리 나는 고가구로 가득한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는 6월 1일(월)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현금 지급형 토크쇼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 출연한 배한성은 54년간 2만 5천여 명의 목소리를 연기했지만, 지금까지 받은 출연료의 행방이 묘연(?)하다며 머니톡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베일에 싸여 있던 국민 성우의 실생활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조선 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한 100년 넘은 고가구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장신구로 꾸며진 집은 배한성의 고가구 사랑을 돋보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희는 부러운 눈빛과 함께 사극을 찍어도 될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넘치는 고가구 사랑과 달리 배한성만의 황당한 고가구 사용법도 공개돼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바쁜 생활로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배한성의 충격적인 보험 진단이 내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70대 중반인 배한성을 비롯해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노년층을 위한 연금 수령액을 늘리는 꿀팁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국민 성우 배한성의 집에서 새는 돈은 얼마일지 6월 1일(월) 저녁 8시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