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3일(수) 오후 7시부터 오는 7일(일)까지 5일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링크를 통해 서울전 홈경기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6월 대팍 티켓의 주인공은 세징야다.
대구는 최근 실시한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6월 대팍 티켓의 주인공으로 세징야를 최종 선정했다. 세징야는 “나를 뽑아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만큼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6월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6월 티켓의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6월 ‘안방에 대팍 배송’ 구성은 세징야의 얼굴 반이 들어간 대팍 티켓과 스티커 등이다.
오는 14일(일) 예정된 서울전 홈경기 티켓 ‘안방에 대팍배송’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3일(수) 오후 7시부터 7일(일) 오후 4시 30분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daegufc.co.kr)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daegufc.
co.kr) 계정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배송은 오는 8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된다.
인증샷을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는 계속 진행한다. 티켓과 자신의 얼굴을 합쳐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팍티켓 #대구FC #안방에대팍배송 을 해시태그해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세징야 친필사인이 들어간 머플러를 증정한다. 또한, ‘안방에 대팍배송’ 티켓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사진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경기 당일 전광판에 송출되어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한다.
현재 누적 8천 명의 팬들이 지난 5월 16일(토) 포항전, 5월 29일(금) 상주전 티켓을 안방에서 수령했다. 대구는 유관중 경기 전환 시까지 매 홈경기마다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에게 티켓을 배송할 계획이다. 신청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매 경기 열흘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