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6월 03일 — 클라우드 서버 전문 기업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을 통해 70% 할인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 지원금 비율은 공급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소유권자에 따라 50%부터 70%까지로 결정되고 지원 금액은 매월 최대 50만원씩 6개월간 중소기업에 직접 지급된다.
스마일서브가 직접 개발한 아이윈브이(이하 iwinv)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한 중소기업은 70%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rCore.MAX4 고사양 서버의 월 공급가는 25만5000원인데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되면 7만6500원으로 17만8500원의 비용 절감할 수 있다. iwinv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비용 이점과 뛰어난 성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의 계약이 종료되더라도 중소기업의 유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에 맞춤식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소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경험을 보유한 스마일서브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이전할 수 있다.
스마일서브는 우리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iwinv 클라우드를 2년째 공급하는 만큼 클라우드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요구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며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지원 포털(cloudsup.or.kr)에서 6월 26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