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Hunter Rise』와 『Monster Hunter Stories 2: Wings of Ruin』이 대망의 Nintendo Switch에서 등장!

사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종횡무진으로 도약하는 액션. 마음 가는 대로 달릴 수 있는 필드. 그리고 미지의 흥분과 놀라움을 선사할 새로운 몬스터들.
재앙 ‘백룡야행’에 맞서는 ‘카무라 마을’을 무대로, 새로운 수렵 체험이 헌터들을 기다리고 있다!

『Monster Hunter Rise』는 2021년 3월 26일(금), 한글화되어 발매 예정이다.

새로운 수렵 생활은 제철 기술이 발달한 ‘카무라 마을’을 거점으로 전개된다. 카무라 마을은 50년 만의 재앙 ‘백룡야행’이 가까이 다가와 궁지에 몰려있다.
주인공은 헌터의 정점을 목표로 삼으면서, 마을 동료들과 일치단결하여 이 재앙을 극복해야 한다.

제철 기술이 발달한 산자수명의 마을. 무기와 방어구를 만드는 가공점을 비롯하여 헌터에게 없어서는 안될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그 외에도 개성적인 주민들이 헌터를 보살펴 준다.

사냥터가 될 필드 안에 구역 경계가 존재하지 않아, 끊기지 않는 사냥이 전개된다. 퀘스트에 출발한 후에는 로딩 없이 사냥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벽과 바위 등의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 ‘밧줄벌레’나 ‘벽 달리기’ 등의 다양한 신규 액션을 구사하면, 헌터 마음껏 이동할 수 있는 사냥터가 펼쳐질 것이다.

지시한 방향으로 날아가 특수한 ‘벌레철사’로 헌터를 끌어당겨 주는 ‘밧줄벌레’를 통해 사냥은 진화한다. 험난한 절벽과 바위 밭 등 길이 없는 장소로 고속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기 종류별로 특색 있는 공격과 함께 사용하여 새로운 헌팅 액션을 구현할 수 있다!

진호의 기도를 드리는 사원이 있던 자리도 지금은 썩어 문드러져 낮밤을 가리지 않고 몬스터의 포효가 울려 퍼진다. 그러나 성스러운 장소의 모습은 아직 짙게 남아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에 싸여있다.

‘Monster Hunter Rise’를 상징하는 몬스터 ‘마가이마가도’는 강한 집념으로 먹잇감을 쫓아 모질고 사납게 덮치는 아룡이다.

한 개의 다리로 서는 독특한 모습이 우산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인 조룡. 영역 의식이 강해 자신의 영역을 침범 당하면 날개를 크게 펼치거나 눈알처럼 보이는 독특한 볏을 전개하여 위협한다.

낫 형태로 발달한 꼬리로 공격을 하는 조룡. ‘오사이즈치’는 소형의 ‘이즈치’를 포함한 무리를 형성하여, 그 중에서도 정예 2마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영역을 순회한다. 한 번 먹잇감을 찾으면 삼위일체의 교묘한 연계 공격을 펼친다.

뚱뚱하고 큰 몸집이 특징인 양서종. 먹는 것에 욕심이 많아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면 바닥의 흙과 돌맹이까지 함께 삼켜버린다. 식사를 하면 복부가 부풀어 올라 움직임이 둔해지나, 그만큼 공격에 무게가 실려 파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신규 몬스터는 물론, 이전 시리즈의 몬스터도 등장 예정으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헌터와 연계하는 적극적인 공격이나, 등에 헌터를 태워 이동하는 등의 서포트가 매력적인 동반자이다.

동반자 가루크에 타고 있는 동안에는 자유롭게 조작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헌터의 스태미나를 소비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빠르게 필드를 달려나갈 수 있다. 또한 이동 중에는 일부 아이템의 사용 및 회복과 같은 행동도 가능하다.

몬스터헌터 시리즈 단골인 동반자 아이루도 물론 등장! 지금까지와 같이, 다양한 서포트로 헌터의 사냥을 도와준다.

‘동반자 가루크’와 ‘동반자 아이루’는 싱글 플레이에서는 2마리까지 사냥에 데리고 갈 수 있으며, 그 조합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 통신 플레이를 할 때에는 1마리만 동행할 수 있다.

‘Monster Hunter Rise’ 게임 안에서 사용하면 각각의 amiibo에 대응한 특별한 덧입는 장비를 입수할 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추첨에 매일 도전할 수 있다.

※amiibo의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Monster Hunter Stories 2: Wings of Ruin』이 동시 발표. 2021년 여름 출시를 위해 현재 개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