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지난주에 이어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7월 1주 비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2위,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8.0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표.또.청’ 표예진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부터 하는 깔끔하고 야무진 자취라이프를 선보이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굿즈가 가득한 ‘축덕 하우스’를 선보인 박재정이 4위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남녀의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금요일 밤 힐링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일(금) 방송에서는 ‘MSG워너비’로 활약 중인 박재정의 ‘축구 덕후’ 면모가 가득한 하우스와 명품 발라더의 연습 현장 그리고 라이징 스타 표예진의 일상이 브이로그 같은 깔끔한 자취 모범생의 하루를 선보였고, 새싹 자취러들의 일상에 많은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오는 9일(금) 방송에서는 20년 지기들과 우정 여행을 떠난 박나래와 10년 동안 그려온 웹툰과 작별하는 기안84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5일 발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