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자선 공연 ‘World is One 2021 콘서트’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30일(토) 저녁 8시, Youtube라이브로 글로벌 생중계되는 이 콘서트에는 스트레이키즈, 있지, 솔라, 청하, 이달의소녀, 위아이, 스테이씨, 온앤오프, 원어스를 비롯한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팝아티스트 크리스토퍼(Christopher), 뉴호프클럽(New Hope Club)이 각각 덴마크와 영국에서 음악 무대를 진행한다. 특히, 스파이스걸스, 제니퍼로페즈 등을 프로듀싱한 글로벌 톱프로듀서 사이먼풀러(Simon Fuller)의 참여와 함께, 전세계 17개국의 매력적인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팝그룹 나우유나이티드(NOW UNITED)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향후 더욱 다양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World is One 2021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더욱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자선 콘서트로, 한국으로부터 세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MBC와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월드이즈원(World is One)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달 츄(이달의소녀)와 김요한(위아이), 美그래미 수상 싱어송라이터 에릭벨린저(Eric Bellinger)가 함께 참여한 캠페인송 ‘World is One 2021’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귀엽고 신나는 댄스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셀럽과 일반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