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겜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소녀, 운명을 만나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녀, 운명을 만나다’는 방치형 RPG게임으로 연약한 소녀가 미지의 숲을 헤쳐 나가면서 마법사로써의 운명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의 게임으로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배경 그래픽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게임은 빠른 성장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통쾌한 비쥬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 동남아시아의 여러 퍼블리셔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지스타를 전후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내에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에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꾀하고 있다.
고래가겜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에 ‘마카롱돌’과 ‘어쩌다보니 어부냥’을 출시해 많은 유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래가겜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국내외 사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지스타에 ‘소녀, 운명을 만나다’ 게임 뿐만 아니라, 내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