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콘텐츠 전문 교육기업 ‘㈜어나더컴퍼니그룹(대표 김혜람, 승영걸)’이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25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테마파크 형식의 시뮬레이션 체험부스 ‘어나더월드’를 운영하며 약 5천 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어나더컴퍼니그룹은 다양한 투자사, 각종 시교육청, 대기업 HR 관계자, 업계 1위 교구 플랫폼 등으로부터 협업 요청을 받으며 진로교육 업계의 핵심 키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어나더컴퍼니그룹은 진로교육의 주요 주제인 자기이해, 자기탐색, 진로설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퀘스트를 수행하며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진로캠프’라는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 콘텐츠는 기존의 딱딱한 진로교육 방식을 탈피하여 전문 성우, 영화감독, 작곡가, 디자이너, 교육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해 만들었으며, 교육과 재미 모두를 만족시키며 “진로교육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어나더컴퍼니그룹은 교육의 본질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파크 컨셉’의 부스를 설계했다. 각각의 진로교육 콘텐츠를 마치 어트랙션을 타듯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스 운영진들은 테마파크 직원 복장을 착용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ott 드라마 등 다양한 맞춤형 무대를 제작한 무대팀과 협업해 부스를 구성하여 진로교육 부스임에도 실제 테마파크를 방문한 듯한 생동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긍정적인 관람평을 이끌었다.
2025년 ‘어나더월드’ 부스 운영 모습
‘어나더월드’ 체험존에서는 ▲수상한 스튜디오 ▲비밀상담소 ▲코드5 ▲AI 오피스 총 4개의 어트렉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박람회에서 선보인 프로그램 외에도 창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어나더랜드’와 진로역량 발산 프로그램인 ‘취업조작단’ 프로그램 등은 ㈜어나더컴퍼니그룹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참여한 중학생 청소년은 “학교에서 듣는 진로 수업보다 훨씬 흥미롭고, 내가 직접 참여한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재미있었다”며 “학교에서도 이런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원주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교 교사는 “카드를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은 처음이었는데, 놀이처럼 접근할 수 있어 학생들이 진로를 더 편안하게 고민할 수 있다”며 어나더컴퍼니 프로그램의 새로움과 진정성을 극찬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나더컴퍼니의 콘텐츠를 이용한 학생은 약 34만 명에 달하며, 진로캠프 점유율 전국 1위로서 각종 시교육청 및 구청, 대학교 등 주요 공공 및 교육기관에서도 이들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쉽게 진로교육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어나더 교구상점’을 3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선생님들도 손쉽게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나더컴퍼니그룹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로 진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