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신개념 민심탐방 프로그램 <민심탐험대 윤택이 뛴다!>

국회방송(NATV)은 2월 20일(목) 오전 8시 30분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민심 탐방 프로그램 <민심탐험대 윤택이 뛴다!>을 첫 방송한다.

사소한 불편부터 중요한 사회적 문제까지 전국 곳곳의 생생한 민심을 탐험하기 위해 출연자 윤택이 나섰다. 윤택은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아, ‘민심탐험대’의 ‘택 대장’으로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 지역구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조명한다.

첫 방송에서 민심탐험을 떠난 곳은 글로벌 문화도시 경기도 평택이다. 윤택은 평택 토박이 이병진(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의 현안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민심 명소를 소개받는다. 특히, 마라톤 애호가로 알려진 이병진 의원과 윤택이 특별한 체력 대결도 펼칠 예정인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의 거점도시 ‘고덕국제신도시’는 빠르게 개발 중인 신도시인 만큼 교통 문제가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외곽 주차장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면서 극심한 주차난에 직면하게 된 아파트 입주민의 민심부터 평택의 호출형 대중교통 ‘똑버스’ 관련 민심까지 살펴본다.

국회방송 <민심탐험대 윤택이 뛴다!>는 지역민의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매주 목요일 아침, 윤택과 함께 진짜 민심이 살아 숨 쉬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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