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남종현 신지식인 흉상 제막식 개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1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지식인이자 세계가 인정하는 발명왕인 남종현 그래미 회장의 흉상을 제작,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신지식인운동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 중 높은 성과를 이룩한 신지식인을 기려, 신지식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과 신지식인이자 발명왕인 남종현 그래미 회장을 비롯, 이종민 협회 수석부회장, 한윤희 수석부회장 등 흉상제작에 참여한 신지식인 임원 및 회원과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수상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이 설치된 남종현발명문화센터 4층 대평홀 앞에서 열린 행사는 최상락 흉상제작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와 남종현 회장의 약력소개, 작가인 왕광현 신지식인의 소개, 제막식, 축사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신지식인운동 30주년을 맞아 신지식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라며, “전국 1만 여 신지식인들의 마음을 모아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그 동안 신지식인의 위상을 알리고, 협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신 남종현 회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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