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의원, [여신대 정치학교 1기] 성황리에 마쳐…민주당의 ‘위기극복 DNA’ 강조

2025 년 2 월 26 일 수요일 ,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 ( 을 ) 지역위원회 ( 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 에서 개최한 ‘ 여신대 ( 여의ㆍ신길ㆍ대림 ) 정치학교 ’ 1 기가 60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2 월 12 일부터 3 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7 시에 열린 ‘ 여신대 정치학교 ’ 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들을 초청하여 12.3 비상계엄과 민생경제의 회복 등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

이번 정치학교는 지난해 민주당 1 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였던 김민석 의원의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김민석 후보는 당원교육을 통한 당원 역량 강화를 통해 당원 주권을 실현하겠고 밝힌 바 있다 .

첫째 주 강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 국민께서 국회를 지켜내 주셨다 ” 며 위법적 비상계엄을 막는데 국민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 이어 계엄 선포 과정에서의 법적 절차 위반을 지적하며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결정이 날 것이라 예견했다 .

둘째 주 강사인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최고위원은 오일쇼크 등의 외부적 요인 없이 1% 대 경제성장률이 지속된 적이 없다며 , 이에 대한 새로운 대응책을 제시하지 못한 윤석열 정권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 이어 “ 민주당이 역할과 책임을 다해 경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 ” 라고 말했다 .

마지막 주 강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시대정신 이라고 설명하며 , 이재명 대표가 계엄을 예견하고 ,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민께 호소하고 , 빛의 혁명이라고 명명한 것 등은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리더십 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 또한 민주당을 ‘ 위기 극복의 DNA ’ 를 가진 헌정 수호의 정당이라 강조하고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밝히며 3 주간의 ‘ 여신대 정치학교 ’ 1 기를 마무리 지었다 .

한편 , 영등포구 ( 을 ) 지역위원회는 다음 기수인 ‘ 여신대 정치학교 ’ 2 기를 예고하며 , 더욱 알찬 강의를 준비해 지역 당원의 단합과 당원 역량 강화에 앞장서는 지역위원회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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