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애니메이션제작지원‘ 대상은 극장용 또는 DVD용 60분 이상의 미발표 순수 창작 장편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 창작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원 계약 체결 후 2년 이내 완성 가능한 프로젝트여야 하며, 홍보 시 BIAF 및 부천시의 지원 사실을 크레딧에 명시해야 한다. 타 기관으로부터 유사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30일(월)부터 7월 31일(목)까지이며, 출품을 원하는 분은 E-mail( [email protected])로 제작지원 신청서, 작품 소개서, 완성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디자인 설정집, 본편 및 마케팅 실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예심을 거쳐 10월 중 최종 선정 작품을 발표한다. 선정된 작품은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매년 예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완성 시점에 따라 토크 및 기획전시, 국내 프리미어 상영 작품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금)부터 9월 23일(화)까지이며, 선정된 작품에는 총 6천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심사를 통해 BIAF2026 ‘월드프리미어’로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제8회 단편 애니메이션제작선정작인 정유미 감독의 <안경>은 2025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금)부터 9월 30일(화)까지이며, 출품 부분은 애니메이션, PD, 음악/성우, 배경, VFX 등 총 5개 부문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제출물로 어워즈 신청서 1부와 작품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단, 저작권/판권 및 기타 법적 분란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에 제한된다.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작지원 사업인 ‘BAM ANI-MARKET’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BIAF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5)은 10월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