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지스타(G-STAR) 2025’ 방문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5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 현장을 방문해 게임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지스타를 찾은 게임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 지스타는 11월 13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매년 20만명 이상의 게임인들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지스타에 현직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것은 김 총리가 최초이다. 이는 최근 콘텐츠 수출의 60%를 차지하는 K-게임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한다.
김 총리는 2025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를 비롯하여 K-게임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넷마블, 웹젠, 크래프톤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게임사들의 부스를 직접 방문했다.
김 총리는 각 부스에 전시된 출시 예정인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K-게임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창의성을 확인하고,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현업에서 매진 중인 게임 업계 관계자들과 개발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김민석 총리는 “대표 콘텐츠 산업인 K-게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규제를 푸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