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은 4 일 ( 목 ) 국정감사 후속 조치로 누리호 7 차 발사 등 2026 년도 과학기술 예산 1,323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안정성 지적 및 혁신 로드맵 추진 당부 ▲ AI 더빙 기술 개발을 통한 제 2 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해외 진출 지원 촉구 ▲ 누리호 7 차 발사 예산 미반영에 따른 우주발사체 생태계 붕괴 가능성 제기를 했다 .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 (1,253 억 , 20 억 증액 ) ▲ 디지털자산 혁신을 위한 블록체인 산업육성 기반 강화 (26 억 , 순증 ) ▲ AI ㆍ블록체인 융합 기반 자율형 고신뢰 핵심기술 개발사업 (32 억 , 12 억 증액 ) ▲ AI 융합 OTT 글로벌 진출 확산 지원사업 (12 억 , 순증 ) 이 70 억 증액되었다 . 이들 세부사업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2 일 본회의에서 약 1,323 억으로 확정되었다 .
이주희 의원은 “ 이번 예산은 미래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마중물 ” 이라고 말하며 “ 앞으로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 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