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 국리민복상 ’ 수상

김승수 의원 ( 국민의힘 · 대구북구을 ) 은 12 월 00 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인 ‘ 국리민복상 ’ 을 수상했다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은 전국 270 여개 시민사회단체가 1 천여 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를 동원해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 · 평가하는 ‘ 국정감사 우수의원 ’ 제도로 지난 28 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상이다 .

처음에는 ‘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으로 시상되다가 , 2018 년부터 ‘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 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김승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합리적인 비판 , 그리고 적절하고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아 ‘ 국리민복상 ’ 에 선정되었다 .

김 의원은 2025 년 국정감사를 통해 ▲ 현 정부의 문화계 비선실세 확인 , ▲ 보은성 인사와 직무능력 검증 없는 낙하산 인사 폐해 지적 , ▲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 신설 과정에서의 행정절차법과 국가계약법 위반 사례 지적 , ▲ 국가데이터센터 화재시 중대본에 대한 문체부의 허위보고 폭로 , ▲ 국민혈세로 북한 찬양도서 지원 , ▲ 공영채널의 친북 콘텐츠 게재 문제를 지적했다 .

또한 , ▲ ‘ 건국전쟁 2’ 독립영화 불인정에 대한 정치편향적 심사 문제 , ▲ 웹툰 분야의 작가 수익배분 불공정 사례 지적 , ▲ 한국 뮤지컬 산업의 성장 현황과 「 뮤지컬산업 진흥법 」 제정 시급성 강조 , ▲ 대한축구협회 심판 오심 문제와 송방망이 징계 문제 지적 , ▲ e 스포츠의 2026 년 전국소년체전 정식 종목 채택 가능성 공개 등의 성과를 보였다 .

이러한 활약을 증명하듯 KBS, JTBC, MBN, 조선일보 , 중앙일보 등 주요 언론매체에서 약 840 여건의 보도가 나가는 등 국정감사 기간 내내 언론에서도 김승수 의원을 주목했다 .

김승수 의원은 “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 노벨상 ’ 이라고 평가받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국리민복상 ) 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 그리고 6 년간의 의정활동기간 동안 5 번이나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 며 , “ 제가 우수의원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대구 북구을 주민들 덕분으로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고 전했다 .

이어 김 의원은 “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 며 , “ 이재명 정부의 독주와 권력 남용을 막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정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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