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 이재명의 동지로서 , 경기도에서 이재명정부 성공을 완성하겠다 ”

김병주 국회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병주 의원은 4일(일) 낮 12시 3분 유튜브와 SNS를 통해 출마선언 영상을 공개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상 공개 시간을 ‘12시 3분’으로 정한 것은, 지난 12.3 내란 사태를 잊지 않고 이를 반드시 극복해내겠다는 김 의원의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 김 의원은 오는 5일(월)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도전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자신을 ‘이재명의 동지’로 규정하며, “정치적 생명이 위태로웠던 시절과 테러 위협에서도 끝까지 이재명 대통령 곁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으며, 그 성공을 증명할 핵심 승부처가 바로 경기도”라고 밝혔다.
이번 출마선언에서 김 의원은 4성 장군 출신의 강인한 리더십과 더불어, 육군사관학교 재학 시절 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력을 강조하며 ‘공감 능력’을 자신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의 답답함은 정책의 부재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행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숫자와 통계가 아닌 도민의 마음을 읽는 ‘공감 행정’, 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민주권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행정은 실제로 운영해본 사람이 할 수 있다”며, 4성 장군으로서 수십만 장병의 의식주와 복지, 군 사법·의료·교육체계를 책임지며 ‘작은 정부’를 운영한 경험과, 국제정치학 박사.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서 쌓은 국제적 시야를 자신이 ‘준비된 행정가’임을 보여주는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3일 내란 사태 당시, 가장 먼저 위험을 감지하고 대비했던 위기관리 경험을 언급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김병주의 럭키 세븐 경기도 공약’이라는 이름의 7대 핵심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기도가 기업에 직접 투자해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는 ‘경기도 국가동반투자 모델’ ▲출퇴근 90분 이상 지역에 대한 교통비 지원과 GTX 조기 완공 ▲도지사 직속 생명안전청 신설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구상을 구현하는 ‘기본 주거 경기도’ 조성 ▲권역별 특화 산업을 통한 도시 재구성 ▲청년의 배움·일·주거를 10년간 책임지는 ‘청년 책임제’ ▲방산과 AI를 결합한 글로벌 표준 경기도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김병주의 검증된 돌파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완전히 새로운 진짜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병주 의원은 5일 오전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연 뒤, 같은 날 오후 유튜버 및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민과의 직접 소통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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