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손솔의 작전회의 성황리 마무리

손솔 국회의원은 1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손솔의 작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작전회의에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광장에 참여했던 시민과 자원봉사자, 청년·대학생, 노동·인권·여성 분야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회의실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작전회의는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정을 향한 시민들의 행동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차별금지법을 가로막아 온 정치적·사회적 압박 구조를 공유하고, 각자의 현장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작전’을 제안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손솔 의원은 발표에서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반복돼 온 차별금지법에 대한 대표적 오해와 왜곡을 짚고, 법안의 취지와 실제 적용 방식을 쉽게 해설했다.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왜곡인지”를 함께 정리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설명 문구와 대응 논리를 공유했다. ‘말을 못하게 한다’라거나, ‘설교를 하면 잡혀간다’는 등의 주장은 왜곡된 것이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해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손의원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자주 모여 이야기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며 “각자가 있는 동네, 학교, 직장 등에서도 차별금지법 찬성 여론을 만들어가자”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소그룹 논의를 통해 ▲러닝크루 만들기 등 동네에서 차별금지법 찬성을 알릴 수 있는 활동 ▲직장 동료들과 차별금지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기 ▲대학생 간담회 ▲온라인·오프라인을 결합한 지지 캠페인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바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회의 이후에도 연대와 연결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손솔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오늘 이 자리에 모인 힘이 흩어지지 않고 이어질 때, 차별금지법 제정은 현실이 된다”며, “당면해서 중요한 시점은 지방선거도 있고, 국회 하반기 구성이 새롭게 될 6월”, “이번 작전회의를 출발점으로 지역별 작전회의를 계속 이어가며, 국회 안팎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정의 길을 끝까지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솔 의원실은 이번 작전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분야별·지역별 후속 작전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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