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콜롬비아와 두 차례 친선경기에 나선다. 신상우 감독이 지난해 10월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홈에서 갖는 A매치이다. 여자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콜롬비아 여자대표팀을 초청해 5월 30일과 6월 2일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오는 30일 1차전은 인천남동럭비경기장에서, 6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콜롬비아와 두 차례 친선경기에 나선다. 신상우 감독이 지난해 10월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홈에서 갖는 A매치이다. 여자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콜롬비아 여자대표팀을 초청해 5월 30일과 6월 2일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오는 30일 1차전은 인천남동럭비경기장에서, 6월…
SSG 최정이 KBO 리그 최초 통산 5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정은 5월 5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 첫 타석부터 3점포를 쏘아 올리며 통산 498번째 홈런을 기록, 500홈런 고지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2025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뒤늦게…
전북 송범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송범근은 3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의 경기에서 전북의 1대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송범근은 골문 안으로 향한 유효슈팅 8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K리그1 1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일(토)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와 제주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어린이날인 오늘(5일) 5개 구장에서 총 9만1,434명이 입장하며 3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306만 1,937명을 기록하며 100만, 200만 관중에 이어 300만 관중도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300만 관중 달성까지 소요됐던…
■ 매치 오브 라운드 : 승리가 필요한 ‘수원FC’ vs 연승에 도전하는 ‘대구’ 12라운드에서는 수원FC(12위, 승점 8)와 대구(11위, 승점 10)가 맞붙는다. 양 팀 모두 하위권에 있는 만큼 반드시 서로를 꺾어야만 한다. 홈팀 수원FC는 올 시즌 단 1승만을 거뒀고, 최근 3경기 연속…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첫 수상자로 한화의 폰세, LG의 박동원이 각각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며, 3~4월 투수 부문에서는 한화 폰세가 WAR 2.20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폰세는 지난 4월 20일…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삼성 정민성 이 WAR 1.86을, 타자 부문은 상무 류현인이 WAR 2.71을 기록하며 각각 선정되었다. 삼성 정민성은 군산상일고 출신으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4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2년 차…
키움 송성문이 28년간 깨지지 않고 있는 연속 도루 성공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송성문은 5월 3일(토)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며 2023 시즌 8월 13일 잠실 LG전부터 시작된 연속 도루 성공…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지난달 30일 2025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디지털트렌드 과정을 개최했다. 디지털트렌드 과정은 K리그 구성원들이 급격한 업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기술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5 STF 컨퍼런스(The 3rd STF Asia Leadership Dialogue)’에서 K리그 해외 사업 및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STF 컨퍼런스’는 해외 각국의 스포츠 리그 및 협회, 미디어 플랫폼, 스폰서 기업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