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분당을)이 22대 국회 2년 연속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시상하는 ‘국리민복상’수상자로 선정됐다.
NGO 모니터단은 국회 국정감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종합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당해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2025년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정부와 여당의 실정을 밝히고 바로잡는 야당 의원 특유의 날카로운 정책 질의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은혜 의원은 2025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李 정권 공직자들의 투기 정황 포착 △10.15 대책 관련 졸속 협의·요식 행위 확인 △통계조작 관련 감사원 지적 누락·징계 불복 등 국토부의 ‘감사 뭉개기’ 실태 지적 △부동산·항공·교통 등 각 민생 현장 내 내국인 역차별 문제 확인 등 민생과 가장 가까운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과 내국인 역차별 실태를 집중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2025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9월 부동산 통계 누락으로 수도권 10개 지역이 부당하게 규제된 사실 적발 △‘대책 발표 시기에 9월 통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정책실장 위증 확인 △과방위원장의 직장 내 갑질, 사적 노무 등 부당 행위 등을 제기해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의 실정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했다.
김은혜 의원은 2025년 한 해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국리민복상 수상을 포함해 △2025년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자유경제입법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5년 국리민복상을 수상한 김은혜 의원은 “활을 쏘는 순간에도 나라의 갑판이 흔들리는 때, 과분하면서도 마음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국감에서 묻고 토론한 정책들이 국민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